경기도, 10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 8천 원으로 인상

입력 2022.08.08 (12:55) 수정 2022.08.08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모레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한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합니다.

경기도는 최근의 급격한 물가 상승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기도내 18살 미만 취약계층 약 7만2천 명에게 인상된 급식비가 지원됩니다.

지급 방식은 아동급식카드,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단체 급식 등 시군에서 선택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10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 8천 원으로 인상
    • 입력 2022-08-08 12:55:39
    • 수정2022-08-08 12:59:00
    뉴스 12
경기도가 모레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한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합니다.

경기도는 최근의 급격한 물가 상승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기도내 18살 미만 취약계층 약 7만2천 명에게 인상된 급식비가 지원됩니다.

지급 방식은 아동급식카드,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단체 급식 등 시군에서 선택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