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보관 온도 벗어난 ‘노바백스’ 접종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22.08.08 (21:56)
수정 2022.08.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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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적정 온도를 벗어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말, 해당 병원에서 얼음 알갱이가 생긴 '노바백스' 백신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적정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측은 최근 질병청 등으로부터 접종 무효 통보를 받아 당시 백신을 접종한 82명에게 재접종 권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해당 병원에서 보관하던 3백여 명분의 백신을 폐기했습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말, 해당 병원에서 얼음 알갱이가 생긴 '노바백스' 백신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적정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측은 최근 질병청 등으로부터 접종 무효 통보를 받아 당시 백신을 접종한 82명에게 재접종 권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해당 병원에서 보관하던 3백여 명분의 백신을 폐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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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보관 온도 벗어난 ‘노바백스’ 접종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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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21:56:51
- 수정2022-08-08 21:59:34
대전시 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적정 온도를 벗어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말, 해당 병원에서 얼음 알갱이가 생긴 '노바백스' 백신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적정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측은 최근 질병청 등으로부터 접종 무효 통보를 받아 당시 백신을 접종한 82명에게 재접종 권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해당 병원에서 보관하던 3백여 명분의 백신을 폐기했습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말, 해당 병원에서 얼음 알갱이가 생긴 '노바백스' 백신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적정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측은 최근 질병청 등으로부터 접종 무효 통보를 받아 당시 백신을 접종한 82명에게 재접종 권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해당 병원에서 보관하던 3백여 명분의 백신을 폐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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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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