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동박 공장 증설 7,356억 원 투자
입력 2022.08.08 (23:07)
수정 2022.08.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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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쓰이는 동박 공장 증설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고려아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동박을 제조하는 자회사 케이잼에 대한 7,356억 원의 투자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케이잼은 온산제련소 부근에 전해동박 공장을 올해 말 완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증설 투자로 2027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만 3천 톤에서 6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고려아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동박을 제조하는 자회사 케이잼에 대한 7,356억 원의 투자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케이잼은 온산제련소 부근에 전해동박 공장을 올해 말 완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증설 투자로 2027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만 3천 톤에서 6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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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동박 공장 증설 7,356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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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8 23:07:06
- 수정2022-08-08 23:14:26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7/2022/08/08/70_5528223.jpg)
고려아연이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 쓰이는 동박 공장 증설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고려아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동박을 제조하는 자회사 케이잼에 대한 7,356억 원의 투자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케이잼은 온산제련소 부근에 전해동박 공장을 올해 말 완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증설 투자로 2027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만 3천 톤에서 6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고려아연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동박을 제조하는 자회사 케이잼에 대한 7,356억 원의 투자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케이잼은 온산제련소 부근에 전해동박 공장을 올해 말 완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증설 투자로 2027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만 3천 톤에서 6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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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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