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어선 침수…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2.08.09 (19:39)
수정 2022.08.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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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태안 신진항에서 정박 중이던 43톤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2시간 만에 바닷물을 빼냈고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해저에 유실된 앵커에 달린 줄이 사고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앵커가 어선 밑바닥을 충격해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2시간 만에 바닷물을 빼냈고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해저에 유실된 앵커에 달린 줄이 사고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앵커가 어선 밑바닥을 충격해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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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서 어선 침수…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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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9:39:15
- 수정2022-08-09 19:47:33

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태안 신진항에서 정박 중이던 43톤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2시간 만에 바닷물을 빼냈고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해저에 유실된 앵커에 달린 줄이 사고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앵커가 어선 밑바닥을 충격해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배수펌프를 이용해 2시간 만에 바닷물을 빼냈고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해저에 유실된 앵커에 달린 줄이 사고 선박 스크루에 감기면서 앵커가 어선 밑바닥을 충격해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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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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