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2.08.09 (19:40)
수정 2022.08.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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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빨리 발견된 것으로,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모기의 산란 조건이 좋아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까지 일본뇌염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빨리 발견된 것으로,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모기의 산란 조건이 좋아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까지 일본뇌염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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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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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9:40:03
- 수정2022-08-09 19:52:02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빨리 발견된 것으로,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모기의 산란 조건이 좋아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까지 일본뇌염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빨리 발견된 것으로,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모기의 산란 조건이 좋아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까지 일본뇌염 치료제가 없어 백신 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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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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