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의원 “미 55보급창 남구 이전 졸속·미봉책”
입력 2022.08.09 (19:44)
수정 2022.08.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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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구을 박재호 국회의원이 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박재호 의원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55보급창 이전이 필요하지만,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추진 중인 남구 신선대부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선대부두는 2030년 이후 부산 신항으로 이전할 계획인데, 신선대부두에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55보급창을 이전하는 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재호 의원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55보급창 이전이 필요하지만,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추진 중인 남구 신선대부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선대부두는 2030년 이후 부산 신항으로 이전할 계획인데, 신선대부두에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55보급창을 이전하는 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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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호 의원 “미 55보급창 남구 이전 졸속·미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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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9:44:09
- 수정2022-08-09 19:53:15
민주당 남구을 박재호 국회의원이 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박재호 의원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55보급창 이전이 필요하지만,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추진 중인 남구 신선대부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선대부두는 2030년 이후 부산 신항으로 이전할 계획인데, 신선대부두에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55보급창을 이전하는 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재호 의원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55보급창 이전이 필요하지만,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추진 중인 남구 신선대부두 이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선대부두는 2030년 이후 부산 신항으로 이전할 계획인데, 신선대부두에 1조 3천여억 원을 들여 55보급창을 이전하는 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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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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