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사관 앞 집회, 대학생-경찰 충돌
입력 2022.08.09 (19:44)
수정 2022.08.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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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집회를 열고, 집회를 막는 경찰을 때린 혐의로 20대 대학생 2명을 연행해 조사한 뒤 석방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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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영사관 앞 집회, 대학생-경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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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9 19:44:51
- 수정2022-08-09 19:54:15
부산 동부경찰서는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집회를 열고, 집회를 막는 경찰을 때린 혐의로 20대 대학생 2명을 연행해 조사한 뒤 석방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신고 없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들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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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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