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8.10 (18:59) 수정 2022.08.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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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최고 250mm 폭우…교통 통제 ‘정체 극심’

충청과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이백오십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시내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산사태 ‘매몰·고립’…서울, 복구 구슬땀

이번 폭우로 강원도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매몰되고, 길이 끊겨 마을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침수된 서울의 전통시장과 상점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당정, 수해대책 논의…윤 대통령 “국민께 죄송”

정부와 여당이 긴급회의를 열어 수해대책을 논의하고,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집중호우로 숨진 희생자와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전보다 이동량 증가…신규 확진 15만 명

시민들의 최근 이동량이 코로나일구 유행 이전을 웃돌만큼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지나면서 코로나일구 신규확진자 수는 오늘 십오만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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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0 1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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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충청 최고 250mm 폭우…교통 통제 ‘정체 극심’

충청과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이백오십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시내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산사태 ‘매몰·고립’…서울, 복구 구슬땀

이번 폭우로 강원도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매몰되고, 길이 끊겨 마을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침수된 서울의 전통시장과 상점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당정, 수해대책 논의…윤 대통령 “국민께 죄송”

정부와 여당이 긴급회의를 열어 수해대책을 논의하고,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집중호우로 숨진 희생자와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전보다 이동량 증가…신규 확진 15만 명

시민들의 최근 이동량이 코로나일구 유행 이전을 웃돌만큼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지나면서 코로나일구 신규확진자 수는 오늘 십오만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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