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케이블카 사업 5년 만에 재추진
입력 2022.08.11 (08:45)
수정 2022.08.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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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지지부진했던 포항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포항영일만해상케이블카는 대우해양조선건설을 책임준공사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도급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걸림돌이 됐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토지 수용 등 인허가가 마무리됐고, 건설사로부터 책임 준공 확약서를 받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그동안 지진과 물가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당초보다 크게 오르면서 지분 투자자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포항영일만해상케이블카는 대우해양조선건설을 책임준공사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도급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걸림돌이 됐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토지 수용 등 인허가가 마무리됐고, 건설사로부터 책임 준공 확약서를 받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그동안 지진과 물가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당초보다 크게 오르면서 지분 투자자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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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해상케이블카 사업 5년 만에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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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1 08:45:56
- 수정2022-08-11 08:57:19
5년째 지지부진했던 포항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포항영일만해상케이블카는 대우해양조선건설을 책임준공사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도급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걸림돌이 됐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토지 수용 등 인허가가 마무리됐고, 건설사로부터 책임 준공 확약서를 받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그동안 지진과 물가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당초보다 크게 오르면서 지분 투자자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포항영일만해상케이블카는 대우해양조선건설을 책임준공사로 선정했으며, 조만간 도급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걸림돌이 됐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토지 수용 등 인허가가 마무리됐고, 건설사로부터 책임 준공 확약서를 받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그동안 지진과 물가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당초보다 크게 오르면서 지분 투자자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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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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