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속초서 흉기 범행 30대 징역 20년 구형
입력 2022.08.11 (23:51)
수정 2022.08.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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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일면식이 없는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한 모 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이 중대하고 한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0년을 구형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요구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이 중대하고 한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0년을 구형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요구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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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속초서 흉기 범행 30대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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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2 00:21:49
- 수정2022-08-12 00:32:39
지난해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일면식이 없는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한 모 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이 중대하고 한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0년을 구형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요구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오늘(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범행이 중대하고 한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0년을 구형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을 요구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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