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과소지역’ 비율 3년 만에 낮아져

입력 2022.08.12 (07:58) 수정 2022.08.12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구 분포가 희박한 '인구과소지역' 비율이 3년 만에 소폭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지리정보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가로 세로 500m 안에 5명 이하가 거주하는 인구과소지역이 울산은 25.7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의 인구과소지역 비율은 2018년 25.88%에서 2019년 26.01%, 2020년 26.06%로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해 낮아진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인구과소지역’ 비율 3년 만에 낮아져
    • 입력 2022-08-12 07:58:40
    • 수정2022-08-12 08:25:38
    뉴스광장(울산)
인구 분포가 희박한 '인구과소지역' 비율이 3년 만에 소폭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지리정보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가로 세로 500m 안에 5명 이하가 거주하는 인구과소지역이 울산은 25.7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의 인구과소지역 비율은 2018년 25.88%에서 2019년 26.01%, 2020년 26.06%로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해 낮아진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