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조기 달성…7월까지 102%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3사 가운데 가장 빠르게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조선해양의 수주액은 177억 9,000만 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174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선 102%를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목표치의 72.3%,삼성중공업은 71.6%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