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시간당 60㎜ 집중호우…도로 침수 등 30여건 접수

입력 2022.08.16 (08:17) 수정 2022.08.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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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시간당 6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내린 강수량은 논산 연무가 78.5㎜로 가장 많았고, 부여 66.8, 대전 39.8㎜ 등이었습니다.

특히 논산 연무에서는 새벽 0시 40분부터 1시 반 사이 시간당 60㎜의 강한 비가 내렸고, 충남에는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30여 건의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충남 남부지역에 오전까지 5에서 40㎜, 나머지 지역에는 5㎜미만의 비를 뿌린 뒤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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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시간당 60㎜ 집중호우…도로 침수 등 30여건 접수
    • 입력 2022-08-16 08:17:33
    • 수정2022-08-16 09:13:46
    뉴스광장(대전)
잇따른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밤사이 시간당 6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내린 강수량은 논산 연무가 78.5㎜로 가장 많았고, 부여 66.8, 대전 39.8㎜ 등이었습니다.

특히 논산 연무에서는 새벽 0시 40분부터 1시 반 사이 시간당 60㎜의 강한 비가 내렸고, 충남에는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30여 건의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충남 남부지역에 오전까지 5에서 40㎜, 나머지 지역에는 5㎜미만의 비를 뿌린 뒤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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