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경제고통지수 9.9…역대 최고
입력 2022.08.16 (11:09)
수정 2022.08.16 (1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경제고통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충북 경제고통지수 9.9…역대 최고
-
- 입력 2022-08-16 11:09:24
- 수정2022-08-16 11:59:13
충북의 경제고통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