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매시장 침체…아파트 낙찰가율 ‘올해 최저’
입력 2022.08.16 (11:10)
수정 2022.08.16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기업 지지옥션의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84%로,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아파트 가격 하락세 전망으로 경매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법원경매기업 지지옥션의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84%로,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아파트 가격 하락세 전망으로 경매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경매시장 침체…아파트 낙찰가율 ‘올해 최저’
-
- 입력 2022-08-16 11:10:00
- 수정2022-08-16 11:39:16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기업 지지옥션의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84%로,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아파트 가격 하락세 전망으로 경매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법원경매기업 지지옥션의 7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84%로,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아파트 가격 하락세 전망으로 경매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정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