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불 피해 주변 하천 수질 ‘양호’
입력 2022.08.17 (08:10)
수정 2022.08.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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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형 산불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의 수질 오염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진군은 산불 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의 수질 상태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초 발화지점인 북면 두천리와 하당리 지역은 총 유기탄소량 항목이 다른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 7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울진군은 산불 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의 수질 상태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초 발화지점인 북면 두천리와 하당리 지역은 총 유기탄소량 항목이 다른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 7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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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산불 피해 주변 하천 수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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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08:10:46
- 수정2022-08-17 08:52:08
울진 대형 산불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의 수질 오염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진군은 산불 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의 수질 상태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초 발화지점인 북면 두천리와 하당리 지역은 총 유기탄소량 항목이 다른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 7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울진군은 산불 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의 수질 상태를 검사한 결과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초 발화지점인 북면 두천리와 하당리 지역은 총 유기탄소량 항목이 다른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수질 검사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 7개 항목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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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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