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안동댐’·‘해평 상류’ 동시 검토 건의
입력 2022.08.18 (19:09)
수정 2022.08.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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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다변화 협정이 사실상 폐기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구미시는 입장문을 내고 대구시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사업 주체인 환경부를 향해 대구시의 이른바 '맑은물 하이웨이'와 구미시의 '해평취수원 상류이전안'을 동등한 입장에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구상은 환경부가 이미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외한 안과 유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사업 주체인 환경부를 향해 대구시의 이른바 '맑은물 하이웨이'와 구미시의 '해평취수원 상류이전안'을 동등한 입장에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구상은 환경부가 이미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외한 안과 유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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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안동댐’·‘해평 상류’ 동시 검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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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19:09:29
- 수정2022-08-18 19:10:56
대구 취수원 다변화 협정이 사실상 폐기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구미시는 입장문을 내고 대구시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사업 주체인 환경부를 향해 대구시의 이른바 '맑은물 하이웨이'와 구미시의 '해평취수원 상류이전안'을 동등한 입장에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구상은 환경부가 이미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외한 안과 유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사업 주체인 환경부를 향해 대구시의 이른바 '맑은물 하이웨이'와 구미시의 '해평취수원 상류이전안'을 동등한 입장에서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구상은 환경부가 이미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외한 안과 유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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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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