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댐 저수율 20%대, 가뭄 ‘심각’…물 절약 독려

입력 2022.08.18 (19:10) 수정 2022.08.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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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비에도, 댐 가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집계한 오늘(18일) 기준 운문댐 저수율은 23.4%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임하댐도 27.8%, 군위댐 23.2%, 안동댐 49.6% 등으로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대구경북 다목적댐과 용수댐 5곳 등 남부지역 댐 11곳을 가뭄단계로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에 물 절약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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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문댐 저수율 20%대, 가뭄 ‘심각’…물 절약 독려
    • 입력 2022-08-18 19:10:25
    • 수정2022-08-18 19:14:01
    뉴스7(대구)
최근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비에도, 댐 가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집계한 오늘(18일) 기준 운문댐 저수율은 23.4%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임하댐도 27.8%, 군위댐 23.2%, 안동댐 49.6% 등으로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대구경북 다목적댐과 용수댐 5곳 등 남부지역 댐 11곳을 가뭄단계로 관리하는 한편, 자치단체에 물 절약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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