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열려…“김대중 정신으로 위기 극복해야”
입력 2022.08.18 (19:23)
수정 2022.08.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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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이 오늘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라는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면서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정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라는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면서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정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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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열려…“김대중 정신으로 위기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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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19:23:11
- 수정2022-08-18 19:33:07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이 오늘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라는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면서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정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추도사에서 "지혜와 용기, 화해와 용서라는 김대중식 정치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비로소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얻었다"면서 "목숨을 노리던 적까지 용서하던 정치, 김대중식 국민통합의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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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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