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북 “원자력 공기업 노동 문제 규탄”
입력 2022.08.18 (20:13)
수정 2022.08.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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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역 원자력 공기업들의 노동 문제를 규탄했습니다.
민노총 경북지부는 특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말 강제 근무와 상급자 갑질 고충을 호소한 홍보관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수원의 경우 한울원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해고 사태를 70일 넘게 방관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 경북지부는 특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말 강제 근무와 상급자 갑질 고충을 호소한 홍보관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수원의 경우 한울원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해고 사태를 70일 넘게 방관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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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북 “원자력 공기업 노동 문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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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20:13:19
- 수정2022-08-18 20:14:4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역 원자력 공기업들의 노동 문제를 규탄했습니다.
민노총 경북지부는 특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말 강제 근무와 상급자 갑질 고충을 호소한 홍보관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수원의 경우 한울원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해고 사태를 70일 넘게 방관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 경북지부는 특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말 강제 근무와 상급자 갑질 고충을 호소한 홍보관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수원의 경우 한울원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해고 사태를 70일 넘게 방관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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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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