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장관 “내년 석유 생산 대폭 늘릴 것…우크라 침공 탓”

입력 2022.08.22 (12:30) 수정 2022.08.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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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앞으로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내년부터 미국이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하루 약 1,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랜홈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는 세계 시장에서 수백만 배럴의 생산을 사라지게 했다면서 손실분을 벌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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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에너지장관 “내년 석유 생산 대폭 늘릴 것…우크라 침공 탓”
    • 입력 2022-08-22 12:30:08
    • 수정2022-08-22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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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앞으로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내년부터 미국이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하루 약 1,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랜홈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는 세계 시장에서 수백만 배럴의 생산을 사라지게 했다면서 손실분을 벌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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