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주거 취약계층 재난 위험 해결 대책 촉구”

입력 2022.08.22 (19:07) 수정 2022.08.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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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불평등 추모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주거권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신림동의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을 비롯해 상도동 반지하에서도 발달장애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재난 대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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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주거 취약계층 재난 위험 해결 대책 촉구”
    • 입력 2022-08-22 19:07:49
    • 수정2022-08-22 19:10:23
    뉴스7(전주)
재난 불평등 추모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주거권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신림동의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 3명을 비롯해 상도동 반지하에서도 발달장애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는 재난 대책이 부재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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