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부안,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추진

입력 2022.08.22 (19:29) 수정 2022.08.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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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이 신속한 새만금 개발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3개 시·군 단체장은 오늘(22일), 새만금 행정협의회를 열고 각 시·군의 행정 체계와 기본 업무를 유지하되, 새만금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른바 '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처럼 자치단체끼리 기능적으로 협력하는 제도라며, 이르면 내년 말까지 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방법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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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추진
    • 입력 2022-08-22 19:29:29
    • 수정2022-08-22 19:38:42
    뉴스7(전주)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이 신속한 새만금 개발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3개 시·군 단체장은 오늘(22일), 새만금 행정협의회를 열고 각 시·군의 행정 체계와 기본 업무를 유지하되, 새만금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른바 '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처럼 자치단체끼리 기능적으로 협력하는 제도라며, 이르면 내년 말까지 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방법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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