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추락 전북 정치권…역량 강화 어떻게?

[앵커]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한병도 의원이 새 전북도당위원장으로 그제(20일) 선출됐죠.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함께 여러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짧게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민주당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앙 무대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당 대표나 최고위원 선거에 단 한 사람도 도전하지 않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앵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을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따로 대표 발의를 하셨어요.

어떤 차이가 있고, 각각 발의한 배경, 설명해주시죠.

[앵커]

이상직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전주을'에 대해서는 내년 재선거 때 당이 공천하지 않는 게 낫다는 의견을 밝히셨어요.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신 건가요?

[앵커]

전북에는 시급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무엇부터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이신지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