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습생에 ‘속옷 차림 강요’ 연예기획사 수사
입력 2022.08.22 (19:33)
수정 2022.08.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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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에게 속옷만 입은 사진을 강요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연예기획사 대표 A 씨가 지난 4월부터 석달 동안 연습생들에게 속옷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보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6월 접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A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연예기획사 대표 A 씨가 지난 4월부터 석달 동안 연습생들에게 속옷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보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6월 접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A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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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연습생에 ‘속옷 차림 강요’ 연예기획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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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19:33:42
- 수정2022-08-22 19:45:03
![](/data/news/2022/08/22/20220822_bZJ1Bi.jpg)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에게 속옷만 입은 사진을 강요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연예기획사 대표 A 씨가 지난 4월부터 석달 동안 연습생들에게 속옷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보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6월 접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A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연예기획사 대표 A 씨가 지난 4월부터 석달 동안 연습생들에게 속옷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보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6월 접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A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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