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런던 심포니 4년 만에 내한…피아니스트 조성진 협연

입력 2022.08.23 (06:44) 수정 2022.08.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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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합니다.

클래식계 스타 조성진 씨의 협연도 예정돼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영국이 자랑하는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통산 12번째 한국 공연을 펼칩니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내한하는 이들은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에서 클래식 음악 팬들을 만납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협연자로 함께하는 데다, 세계적 거장 사이먼 래틀의 다음 행보 때문에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이먼 래틀이 내년 임기를 끝으로 런던 심포니를 떠난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이에 팬들은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조합을 더는 볼 수 없어 아쉽다며 그만큼 이들의 마지막 내한 무대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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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3 06:44:42
    • 수정2022-08-23 06:51:33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합니다.

클래식계 스타 조성진 씨의 협연도 예정돼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영국이 자랑하는 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0월 통산 12번째 한국 공연을 펼칩니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내한하는 이들은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에서 클래식 음악 팬들을 만납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협연자로 함께하는 데다, 세계적 거장 사이먼 래틀의 다음 행보 때문에도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이먼 래틀이 내년 임기를 끝으로 런던 심포니를 떠난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이에 팬들은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조합을 더는 볼 수 없어 아쉽다며 그만큼 이들의 마지막 내한 무대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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