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키아프·프리즈 동시 개막

입력 2022.08.23 (06:46) 수정 2022.08.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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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서울 시내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로 바뀝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막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리즈'는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아시아 최초로 '프리즈 서울'을 개최하는데요,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 등 여러 거장의 작품과 21개국 110여 개 화랑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온 키아프 역시 올해는 17개 나라와 지역에서 164개 화랑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양측은 행사 기간 공동으로 마련한 좌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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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키아프·프리즈 동시 개막
    • 입력 2022-08-23 06:46:07
    • 수정2022-08-23 06:51:50
    뉴스광장 1부
다음 달 2일 서울 시내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로 바뀝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막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리즈'는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아시아 최초로 '프리즈 서울'을 개최하는데요,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 등 여러 거장의 작품과 21개국 110여 개 화랑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국내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온 키아프 역시 올해는 17개 나라와 지역에서 164개 화랑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양측은 행사 기간 공동으로 마련한 좌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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