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관련 유관기관 회의’ 열려…물 관리 취약점 점검

입력 2022.08.24 (07:49) 수정 2022.08.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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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23일) 도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경찰, 소방 등 댐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댐 수문 개방 관련 수난사고 대응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달 있었던 북한강 수계 댐 방류와 관련해 물관리에 취약점이 없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댐 관련 기관들 사이의 업무 협조 체계를 재정비해 홍수기 피해 예방에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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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댐 관련 유관기관 회의’ 열려…물 관리 취약점 점검
    • 입력 2022-08-24 07:49:30
    • 수정2022-08-24 08:08:26
    뉴스광장(춘천)
강원도는 어제(23일) 도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경찰, 소방 등 댐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댐 수문 개방 관련 수난사고 대응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달 있었던 북한강 수계 댐 방류와 관련해 물관리에 취약점이 없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댐 관련 기관들 사이의 업무 협조 체계를 재정비해 홍수기 피해 예방에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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