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민 41%,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입력 2022.08.24 (08:46) 수정 2022.08.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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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역 편차 해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의료 수준 차이를 해결하려면 공공병원을 신축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이어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병원 공공역할 지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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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주민 41%,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 입력 2022-08-24 08:46:19
    • 수정2022-08-24 09:05:00
    뉴스광장(청주)
충북지역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역 편차 해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의료 수준 차이를 해결하려면 공공병원을 신축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이어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병원 공공역할 지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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