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세사기 의심’ 1만 4천 건 단속…경찰 공유

입력 2022.08.24 (12:27) 수정 2022.08.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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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의심정보 만 3천9백여 건을 경찰에 공유했습니다.

국토부는 의심사례 분석결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진 빚을 장기간 갚지 않은 집중관리 채무자 정보 3천3백여 건을 확인했습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2천백여 건, 임대인 26명에 대해 경찰에 직접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체 실거래 분석을 통해 전세사기로 의심되거나,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 관련 정보 만 2백여 건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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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전세사기 의심’ 1만 4천 건 단속…경찰 공유
    • 입력 2022-08-24 12:27:58
    • 수정2022-08-24 12:33:08
    뉴스 12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의심정보 만 3천9백여 건을 경찰에 공유했습니다.

국토부는 의심사례 분석결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진 빚을 장기간 갚지 않은 집중관리 채무자 정보 3천3백여 건을 확인했습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2천백여 건, 임대인 26명에 대해 경찰에 직접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체 실거래 분석을 통해 전세사기로 의심되거나,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 관련 정보 만 2백여 건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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