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즉석커피, 제품 유형에 따라 당류 함량 차이 커
입력 2022.08.24 (20:00)
수정 2022.08.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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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간편하게 사 마실 수 있는 즉석커피 한잔은 피로를 풀거나 졸음을 쫓을 때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제품마다 카페인이나 당류가 포함된 양이 크게 차이가 나 구입할 때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즉석커피.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권세희/마트 직원 :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 때 많이들 찾고 성인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실 때 많이 찾으시는데..."]
그렇다면 이 즉석커피를 무턱대고 마셔도 될까?
조사 결과, 즉석커피 제품 유형에 따라 카페인과 당류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품 1개당 카페인은 4mg에서 최대 150mg으로, 많은 것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38% 수준이었습니다.
당류는 평균적으로 라떼 커피에 가장 많았고, 이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일반 아메리카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당류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이나 됐습니다.
[최민지/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100㎖당) 라떼 커피의 당류 함량은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당류 함량이 약 2배 많았습니다."]
또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제품 1개에 1~5.1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34%가 함유돼 있었습니다.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 "청소년은 체중 등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커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원은 즉석 커피를 마실 때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초콜릿과 에너지 드링크를 통한 카페인 과다 섭취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음성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음성군이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할 7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음성읍 삼생2리, 금왕읍 행제3리, 소이면 중동1리 등인데요.
이들 마을에는 최대 300만 원이 지원돼, 마을 화단 조성과 같은 소액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음성군은 10월에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년간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농업기술센터,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 성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흰느타리버섯 '세나' 재배는 약용 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사업으로 진행됐는데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깔때기 모양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 기존 흑회색느타리 버섯보다 배양 기간이 5일 정도 단축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강쏘가리축제 27일 개최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단양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루어낚시인 800여 명이 출전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진행되는데요.
또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쏘가리 요리경연대회 등의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 다음 달, 병자호란 특별전 개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지켜야 할 기억,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인물들의 자료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무기인 조총과 화약통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육군박물관 등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를 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간편하게 사 마실 수 있는 즉석커피 한잔은 피로를 풀거나 졸음을 쫓을 때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제품마다 카페인이나 당류가 포함된 양이 크게 차이가 나 구입할 때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즉석커피.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권세희/마트 직원 :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 때 많이들 찾고 성인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실 때 많이 찾으시는데..."]
그렇다면 이 즉석커피를 무턱대고 마셔도 될까?
조사 결과, 즉석커피 제품 유형에 따라 카페인과 당류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품 1개당 카페인은 4mg에서 최대 150mg으로, 많은 것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38% 수준이었습니다.
당류는 평균적으로 라떼 커피에 가장 많았고, 이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일반 아메리카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당류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이나 됐습니다.
[최민지/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100㎖당) 라떼 커피의 당류 함량은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당류 함량이 약 2배 많았습니다."]
또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제품 1개에 1~5.1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34%가 함유돼 있었습니다.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 "청소년은 체중 등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커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원은 즉석 커피를 마실 때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초콜릿과 에너지 드링크를 통한 카페인 과다 섭취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음성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음성군이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할 7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음성읍 삼생2리, 금왕읍 행제3리, 소이면 중동1리 등인데요.
이들 마을에는 최대 300만 원이 지원돼, 마을 화단 조성과 같은 소액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음성군은 10월에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년간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농업기술센터,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 성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흰느타리버섯 '세나' 재배는 약용 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사업으로 진행됐는데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깔때기 모양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 기존 흑회색느타리 버섯보다 배양 기간이 5일 정도 단축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강쏘가리축제 27일 개최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단양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루어낚시인 800여 명이 출전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진행되는데요.
또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쏘가리 요리경연대회 등의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 다음 달, 병자호란 특별전 개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지켜야 할 기억,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인물들의 자료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무기인 조총과 화약통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육군박물관 등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를 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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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8-24 2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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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간편하게 사 마실 수 있는 즉석커피 한잔은 피로를 풀거나 졸음을 쫓을 때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제품마다 카페인이나 당류가 포함된 양이 크게 차이가 나 구입할 때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즉석커피.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권세희/마트 직원 :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 때 많이들 찾고 성인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실 때 많이 찾으시는데..."]
그렇다면 이 즉석커피를 무턱대고 마셔도 될까?
조사 결과, 즉석커피 제품 유형에 따라 카페인과 당류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품 1개당 카페인은 4mg에서 최대 150mg으로, 많은 것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38% 수준이었습니다.
당류는 평균적으로 라떼 커피에 가장 많았고, 이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일반 아메리카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당류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이나 됐습니다.
[최민지/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100㎖당) 라떼 커피의 당류 함량은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당류 함량이 약 2배 많았습니다."]
또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제품 1개에 1~5.1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34%가 함유돼 있었습니다.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 "청소년은 체중 등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커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원은 즉석 커피를 마실 때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초콜릿과 에너지 드링크를 통한 카페인 과다 섭취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음성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음성군이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할 7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음성읍 삼생2리, 금왕읍 행제3리, 소이면 중동1리 등인데요.
이들 마을에는 최대 300만 원이 지원돼, 마을 화단 조성과 같은 소액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음성군은 10월에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년간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농업기술센터,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 성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흰느타리버섯 '세나' 재배는 약용 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사업으로 진행됐는데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깔때기 모양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 기존 흑회색느타리 버섯보다 배양 기간이 5일 정도 단축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강쏘가리축제 27일 개최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단양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루어낚시인 800여 명이 출전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진행되는데요.
또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쏘가리 요리경연대회 등의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 다음 달, 병자호란 특별전 개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지켜야 할 기억,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인물들의 자료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무기인 조총과 화약통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육군박물관 등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를 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간편하게 사 마실 수 있는 즉석커피 한잔은 피로를 풀거나 졸음을 쫓을 때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제품마다 카페인이나 당류가 포함된 양이 크게 차이가 나 구입할 때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즉석커피.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권세희/마트 직원 :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 때 많이들 찾고 성인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실 때 많이 찾으시는데..."]
그렇다면 이 즉석커피를 무턱대고 마셔도 될까?
조사 결과, 즉석커피 제품 유형에 따라 카페인과 당류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2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제품 1개당 카페인은 4mg에서 최대 150mg으로, 많은 것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38% 수준이었습니다.
당류는 평균적으로 라떼 커피에 가장 많았고, 이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일반 아메리카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제품에선 당류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이나 됐습니다.
[최민지/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100㎖당) 라떼 커피의 당류 함량은 평균 7.2g으로 평균 3.7g인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당류 함량이 약 2배 많았습니다."]
또 라떼 커피의 포화지방은 제품 1개에 1~5.1g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34%가 함유돼 있었습니다.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 "청소년은 체중 등 신체발달 정도에 따라 제품 1개 섭취만으로도 카페인 최대 1일 섭취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커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원은 즉석 커피를 마실 때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초콜릿과 에너지 드링크를 통한 카페인 과다 섭취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음성군,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음성군이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할 7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음성읍 삼생2리, 금왕읍 행제3리, 소이면 중동1리 등인데요.
이들 마을에는 최대 300만 원이 지원돼, 마을 화단 조성과 같은 소액 사업들이 진행됩니다.
음성군은 10월에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년간 5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농업기술센터,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 성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흰느타리버섯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흰느타리버섯 '세나' 재배는 약용 기능성 유망작물 발굴 사업으로 진행됐는데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깔때기 모양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또 기존 흑회색느타리 버섯보다 배양 기간이 5일 정도 단축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강쏘가리축제 27일 개최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단양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루어낚시인 800여 명이 출전하는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진행되는데요.
또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쏘가리 요리경연대회 등의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 다음 달, 병자호란 특별전 개최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지켜야 할 기억,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활약한 인물들의 자료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무기인 조총과 화약통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육군박물관 등에서 국가 지정 문화재를 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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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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