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 노조 “신규 채용하고 ‘피크제’ 없애야”

입력 2022.08.24 (19:21) 수정 2022.08.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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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 노조가 사측이 30년 동안 현장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않아 천 4백여 명이던 노동자 수가 현재 500여 명에 그치고 있고, 평균 연령도 57살로 방위산업 숙련 기술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본급을 최대 20% 줄이는 임금피크제는 노동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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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T중공업 노조 “신규 채용하고 ‘피크제’ 없애야”
    • 입력 2022-08-24 19:21:37
    • 수정2022-08-24 19:30:44
    뉴스7(창원)
SNT중공업 노조가 사측이 30년 동안 현장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않아 천 4백여 명이던 노동자 수가 현재 500여 명에 그치고 있고, 평균 연령도 57살로 방위산업 숙련 기술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본급을 최대 20% 줄이는 임금피크제는 노동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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