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더위 꺾이고 ‘선선’…내일 중부 비 조금

입력 2022.08.24 (19:42) 수정 2022.08.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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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절기 '처서'가 지나고 공기가 한결 선선해졌는데요.

차차 가을로 접어들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매우 약하게 내리거나 빗방울 정도가 예상됩니다.

양은 5mm 정도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계속해 흐리겠습니다.

아침 공기도 제법 선선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2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25도 등 중부지방은 선선하겠지만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점차 가을로 접어들어 선선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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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더위 꺾이고 ‘선선’…내일 중부 비 조금
    • 입력 2022-08-24 19:42:08
    • 수정2022-08-24 1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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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절기 '처서'가 지나고 공기가 한결 선선해졌는데요.

차차 가을로 접어들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매우 약하게 내리거나 빗방울 정도가 예상됩니다.

양은 5mm 정도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계속해 흐리겠습니다.

아침 공기도 제법 선선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2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 25도 등 중부지방은 선선하겠지만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점차 가을로 접어들어 선선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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