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예년보다 선선…내일 오후~저녁 ‘약한 비’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이 부쩍 선선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조금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예년보다 2도 가량 낮겠고요.

당분간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종일 하늘빛이 흐린데요.

내일도 맑은 하늘 보긴 어렵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가 20도, 세종은 21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은 논산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아산이 20도,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9도, 낮 기온은 서천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 바다에서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휴일에는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