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 광주↑·전남↓…영광군 전국 최고
입력 2022.08.25 (08:32)
수정 2022.08.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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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 출생아 수는 7,956명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고, 전남은 13.4% 감소했습니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 당 낳을 수 있는 합계출산율은 광주가 0.9명, 전남은 1.02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보다 높았습니다.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1.87명인 영광군이었고, 곡성군은 0.54명으로 전남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셋째아 출생아 비중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 당 낳을 수 있는 합계출산율은 광주가 0.9명, 전남은 1.02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보다 높았습니다.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1.87명인 영광군이었고, 곡성군은 0.54명으로 전남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셋째아 출생아 비중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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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출생아 수 광주↑·전남↓…영광군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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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08:32:29
- 수정2022-08-25 08:58:52
지난해 광주 출생아 수는 7,956명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고, 전남은 13.4% 감소했습니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 당 낳을 수 있는 합계출산율은 광주가 0.9명, 전남은 1.02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보다 높았습니다.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1.87명인 영광군이었고, 곡성군은 0.54명으로 전남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셋째아 출생아 비중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가임 여성 1명 당 낳을 수 있는 합계출산율은 광주가 0.9명, 전남은 1.02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보다 높았습니다.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1.87명인 영광군이었고, 곡성군은 0.54명으로 전남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셋째아 출생아 비중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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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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