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호강 주변 산업단지 개발 자제해야” 외
입력 2022.08.25 (20:06)
수정 2022.08.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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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환경 문제 등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늘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호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산업단지 개발을 자제하고 홍수 등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발령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청호 회남수역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가 2주 연속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경보 발령과 함께 조류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오염 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지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청소 노동자 직영 전환 서둘러야”
민주노총 충북본부 충주음성지부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청소 노동자의 직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음성군이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논의 요청을 미뤄왔다며 하루 빨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 위탁 폐기와 노동 기본권 해결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조리원 확진…급식실 임시 폐쇄
충청북도교육청 급식실에서 확진자가 나와 시설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조리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도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운영 재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호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산업단지 개발을 자제하고 홍수 등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발령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청호 회남수역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가 2주 연속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경보 발령과 함께 조류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오염 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지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청소 노동자 직영 전환 서둘러야”
민주노총 충북본부 충주음성지부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청소 노동자의 직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음성군이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논의 요청을 미뤄왔다며 하루 빨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 위탁 폐기와 노동 기본권 해결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조리원 확진…급식실 임시 폐쇄
충청북도교육청 급식실에서 확진자가 나와 시설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조리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도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운영 재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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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환경 문제 등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늘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호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산업단지 개발을 자제하고 홍수 등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발령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청호 회남수역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가 2주 연속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경보 발령과 함께 조류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오염 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지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 “청소 노동자 직영 전환 서둘러야”
민주노총 충북본부 충주음성지부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청소 노동자의 직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음성군이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논의 요청을 미뤄왔다며 하루 빨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 위탁 폐기와 노동 기본권 해결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조리원 확진…급식실 임시 폐쇄
충청북도교육청 급식실에서 확진자가 나와 시설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조리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도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운영 재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호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산업단지 개발을 자제하고 홍수 등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발령
대청호 회남수역에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대청호 회남수역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가 2주 연속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경보 발령과 함께 조류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오염 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지도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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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본부 충주음성지부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청소 노동자의 직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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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조리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도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운영 재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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