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빌라에 방화 추정 불…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22.08.25 (23:42)
수정 2022.08.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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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중구 성안동의 6층짜리 빌라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40대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가족 2명과 같은 건물 주민 2명이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40대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가족 2명과 같은 건물 주민 2명이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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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빌라에 방화 추정 불…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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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3:42:01
- 수정2022-08-26 00:19:00
어젯밤 10시 20분쯤 중구 성안동의 6층짜리 빌라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40대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가족 2명과 같은 건물 주민 2명이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40대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가족 2명과 같은 건물 주민 2명이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자신의 집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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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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