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시의원 “아파트 인허가 기간 단축해 공급 활성화”
입력 2022.08.25 (23:44)
수정 2022.08.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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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개발예정지 내 도로 폐도 등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아파트 건립 인허가를 받을 때 타 시도는 사업승인 완료까지 6~7개월 정도 걸리는 데 반해 울산은 10개월이 소요되고 있다며 통합심의를 도입해 인허가 일정을 단축하면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구도심 내 민간개발 시 기존 도로를 없앨 수 있도록 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아파트 건립 인허가를 받을 때 타 시도는 사업승인 완료까지 6~7개월 정도 걸리는 데 반해 울산은 10개월이 소요되고 있다며 통합심의를 도입해 인허가 일정을 단축하면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구도심 내 민간개발 시 기존 도로를 없앨 수 있도록 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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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섭 시의원 “아파트 인허가 기간 단축해 공급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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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3:44:15
- 수정2022-08-26 00:19:00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개발예정지 내 도로 폐도 등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아파트 건립 인허가를 받을 때 타 시도는 사업승인 완료까지 6~7개월 정도 걸리는 데 반해 울산은 10개월이 소요되고 있다며 통합심의를 도입해 인허가 일정을 단축하면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구도심 내 민간개발 시 기존 도로를 없앨 수 있도록 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아파트 건립 인허가를 받을 때 타 시도는 사업승인 완료까지 6~7개월 정도 걸리는 데 반해 울산은 10개월이 소요되고 있다며 통합심의를 도입해 인허가 일정을 단축하면 원활한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구도심 내 민간개발 시 기존 도로를 없앨 수 있도록 해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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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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