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음주 측정’ 논란
입력 2022.08.26 (19:43)
수정 2022.08.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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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가 오늘(26) 광주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을 파면·해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들의 동의 없이 음주측정을 해온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조 측의 동의를 얻고 음주측정을 한 것이라며, 인권위 결정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연대노조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들의 동의 없이 음주측정을 해온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조 측의 동의를 얻고 음주측정을 한 것이라며, 인권위 결정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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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음주 측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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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6 19:43:57
- 수정2022-08-26 19:51:07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가 오늘(26) 광주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을 파면·해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들의 동의 없이 음주측정을 해온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조 측의 동의를 얻고 음주측정을 한 것이라며, 인권위 결정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연대노조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환경직 직원들의 동의 없이 음주측정을 해온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 결정이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조 측의 동의를 얻고 음주측정을 한 것이라며, 인권위 결정에 이의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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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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