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투어 챔피언십 첫 날 공동 6위

입력 2022.08.26 (21:53) 수정 2022.08.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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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임성재가 첫 날 공동 6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 쏟아지는 폭우에도 임성재는 타수를 잃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퍼팅감을 앞세워 8번홀 약 7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군데 이어, 11번홀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3타를 줄인 임성재는 페덱스컵 10위를 기록해 받은 4타의 보너스를 더해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고, 이경훈은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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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투어 챔피언십 첫 날 공동 6위
    • 입력 2022-08-26 21:53:56
    • 수정2022-08-26 2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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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임성재가 첫 날 공동 6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 쏟아지는 폭우에도 임성재는 타수를 잃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퍼팅감을 앞세워 8번홀 약 7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군데 이어, 11번홀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3타를 줄인 임성재는 페덱스컵 10위를 기록해 받은 4타의 보너스를 더해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고, 이경훈은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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