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킹콩조’ 한일전 승리 2년 연속 4강행

입력 2022.08.26 (21:55) 수정 2022.08.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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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일본을 꺾고 2년 연속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올라 2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공희용의 힘이 넘치는 연속 스매싱은 좀처럼 막을 수가 없습니다.

김소영은 네트 앞에서 날카로운 공격으로 상대 허를 찌릅니다.

킴과 콩이라는 영문 성 때문에 '킹콩'조라 불리는 두 선수는 별명처럼 화끈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조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2년 연속 4강에 올랐습니다.

[김소영·공희용/배드민턴 국가대표 : "세계선수권이란 큰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에 올라 기쁘고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희용이에게도 고맙고, 저도 너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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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영·공희용 ‘킹콩조’ 한일전 승리 2년 연속 4강행
    • 입력 2022-08-26 21:55:15
    • 수정2022-08-26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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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일본을 꺾고 2년 연속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올라 2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공희용의 힘이 넘치는 연속 스매싱은 좀처럼 막을 수가 없습니다.

김소영은 네트 앞에서 날카로운 공격으로 상대 허를 찌릅니다.

킴과 콩이라는 영문 성 때문에 '킹콩'조라 불리는 두 선수는 별명처럼 화끈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 조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2년 연속 4강에 올랐습니다.

[김소영·공희용/배드민턴 국가대표 : "세계선수권이란 큰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에 올라 기쁘고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희용이에게도 고맙고, 저도 너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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