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학교폭력 2배 늘어…언어폭력 최대
입력 2022.08.26 (23:22)
수정 2022.08.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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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학교 폭력 건수가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언어폭력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이 공개한 2021년 학교 폭력 실태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1,096건으로 지난해 보다 49.7% 늘었고,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전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45%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언어폭력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이 공개한 2021년 학교 폭력 실태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1,096건으로 지난해 보다 49.7% 늘었고,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전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45%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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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학교폭력 2배 늘어…언어폭력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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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6 23:22:48
- 수정2022-08-26 23:32:44
지난해 울산지역 학교 폭력 건수가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언어폭력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이 공개한 2021년 학교 폭력 실태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1,096건으로 지난해 보다 49.7% 늘었고,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전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45%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언어폭력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이 공개한 2021년 학교 폭력 실태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1,096건으로 지난해 보다 49.7% 늘었고,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전년보다 10.%포인트 높아진 45%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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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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