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인기 끝났다고요? ‘한국전력 김수현’이 있습니다!
입력 2022.08.27 (06:58)
수정 2022.08.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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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배구에 밀려 한동안 식었던 남자 배구 인기가 최근 이 선수 때문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전력의 김수현' 임성진을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없어도 관중석에 팬들이 몰렸습니다.
한 명에게만 고정된 시선, 꽃미남 스타 계보를 잇는 임성진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을 꼭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임성진은 한국전력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량이 늘면서 최근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감탄이 쏟아지는 임성진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팬도 늘고 있습니다.
[김수민/배구 팬 : "제발 다치지 말고 행복하게 배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성진도 팬들 한명 한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 누나 팬, 주부 팬 등 모든 팬을 섭렵했던 스타 문성민도 임성진이 침체된 남자 배구 인기를 되살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 "성진이는 얼굴은 이미 완성돼 있고요. 더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한 번 더 남자 배구 인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성민이형보다) 크게 나은 것 없는 것 같고, 젊음? 그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하."]
김연경과 김희진이 주축이 된 여자 배구 인기몰이, 남자 배구엔 임성진이 르네상스 재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의 김수현! 임성진 보러 많이 와주세요."]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신승기
여자 배구에 밀려 한동안 식었던 남자 배구 인기가 최근 이 선수 때문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전력의 김수현' 임성진을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없어도 관중석에 팬들이 몰렸습니다.
한 명에게만 고정된 시선, 꽃미남 스타 계보를 잇는 임성진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을 꼭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임성진은 한국전력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량이 늘면서 최근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감탄이 쏟아지는 임성진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팬도 늘고 있습니다.
[김수민/배구 팬 : "제발 다치지 말고 행복하게 배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성진도 팬들 한명 한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 누나 팬, 주부 팬 등 모든 팬을 섭렵했던 스타 문성민도 임성진이 침체된 남자 배구 인기를 되살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 "성진이는 얼굴은 이미 완성돼 있고요. 더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한 번 더 남자 배구 인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성민이형보다) 크게 나은 것 없는 것 같고, 젊음? 그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하."]
김연경과 김희진이 주축이 된 여자 배구 인기몰이, 남자 배구엔 임성진이 르네상스 재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의 김수현! 임성진 보러 많이 와주세요."]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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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배구 인기 끝났다고요? ‘한국전력 김수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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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06:58:16
- 수정2022-08-27 07:05:32

[앵커]
여자 배구에 밀려 한동안 식었던 남자 배구 인기가 최근 이 선수 때문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전력의 김수현' 임성진을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없어도 관중석에 팬들이 몰렸습니다.
한 명에게만 고정된 시선, 꽃미남 스타 계보를 잇는 임성진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을 꼭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임성진은 한국전력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량이 늘면서 최근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감탄이 쏟아지는 임성진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팬도 늘고 있습니다.
[김수민/배구 팬 : "제발 다치지 말고 행복하게 배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성진도 팬들 한명 한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 누나 팬, 주부 팬 등 모든 팬을 섭렵했던 스타 문성민도 임성진이 침체된 남자 배구 인기를 되살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 "성진이는 얼굴은 이미 완성돼 있고요. 더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한 번 더 남자 배구 인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성민이형보다) 크게 나은 것 없는 것 같고, 젊음? 그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하."]
김연경과 김희진이 주축이 된 여자 배구 인기몰이, 남자 배구엔 임성진이 르네상스 재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의 김수현! 임성진 보러 많이 와주세요."]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신승기
여자 배구에 밀려 한동안 식었던 남자 배구 인기가 최근 이 선수 때문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가는 곳마다 여성 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전력의 김수현' 임성진을 이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없어도 관중석에 팬들이 몰렸습니다.
한 명에게만 고정된 시선, 꽃미남 스타 계보를 잇는 임성진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을 꼭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임성진은 한국전력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량이 늘면서 최근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감탄이 쏟아지는 임성진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팬도 늘고 있습니다.
[김수민/배구 팬 : "제발 다치지 말고 행복하게 배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성진도 팬들 한명 한명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 누나 팬, 주부 팬 등 모든 팬을 섭렵했던 스타 문성민도 임성진이 침체된 남자 배구 인기를 되살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성민/현대캐피탈 : "성진이는 얼굴은 이미 완성돼 있고요. 더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한 번 더 남자 배구 인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성진/한국전력 : "(성민이형보다) 크게 나은 것 없는 것 같고, 젊음? 그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하."]
김연경과 김희진이 주축이 된 여자 배구 인기몰이, 남자 배구엔 임성진이 르네상스 재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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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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