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주호영 직무정지’ 법원·이준석 공개 비판
입력 2022.08.27 (21:42)
수정 2022.08.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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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가운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오늘, SNS에 법원과 이 전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로 돌아올 길을 완전히 잃었고, 당원들에게 불가역적으로 뿌리 뽑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로 돌아올 길을 완전히 잃었고, 당원들에게 불가역적으로 뿌리 뽑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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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지사, ‘주호영 직무정지’ 법원·이준석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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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21:42:08
- 수정2022-08-27 22:03:14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가운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오늘, SNS에 법원과 이 전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로 돌아올 길을 완전히 잃었고, 당원들에게 불가역적으로 뿌리 뽑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은 사법부의 직권 오남용이자 판사의 정치적 판단을 앞세운 오만과 만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로 돌아올 길을 완전히 잃었고, 당원들에게 불가역적으로 뿌리 뽑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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