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추석 민생 안정 대책 시행

추석을 맞아 충청북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코로나19 예방과 물가 관리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이 기간,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물가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가격과 품질을 점검합니다.

또, 교통 혼잡 구간과 우회 정보를 제공하고, 성묘지 주변 버스 운행을 늘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