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포도축제 19만 명 방문·20억 원 매출”

영동군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지난 2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영동포도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 등 19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제장의 농특산물 매출액은 포도 9억 4천여만 원, 다른 과일 6억 2천여만 원, 와인과 특산물 4억 6천여만 원 등 모두 20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