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인근 포격…방사능 유출 위험 고조

입력 2022.08.29 (10:44) 수정 2022.08.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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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또다시 포격이 발생해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자포리자주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밤사이 자포리자 원전 강 건너편 도시들을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위치한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3월 러시아군에 점령됐지만, 현지 시설 관리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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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인근 포격…방사능 유출 위험 고조
    • 입력 2022-08-29 10:44:43
    • 수정2022-08-29 10:50:21
    지구촌뉴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또다시 포격이 발생해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 자포리자주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밤사이 자포리자 원전 강 건너편 도시들을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위치한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3월 러시아군에 점령됐지만, 현지 시설 관리는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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