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개방형 직위’ 측근 채용으로 변질”

입력 2022.08.29 (19:08) 수정 2022.08.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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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미래정책'은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의 개방형 직위 공모가 사실상 측근 챙기기로 변질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 제2부시장의 경우 임용시험 공고 전, 창원시 내부에서 내정설이 나온 건 개방형 직위 임용의 필수 절차인 '경쟁 채용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며 행정안전부가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규정에 따라 면접 등 정해진 절차를 거친 정당한 인사 채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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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개방형 직위’ 측근 채용으로 변질”
    • 입력 2022-08-29 19:08:48
    • 수정2022-08-29 19:11:33
    뉴스7(창원)
'부산경남미래정책'은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의 개방형 직위 공모가 사실상 측근 챙기기로 변질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 제2부시장의 경우 임용시험 공고 전, 창원시 내부에서 내정설이 나온 건 개방형 직위 임용의 필수 절차인 '경쟁 채용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며 행정안전부가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규정에 따라 면접 등 정해진 절차를 거친 정당한 인사 채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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