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 연료 빼돌린 환경미화원 2명 입건

입력 2022.08.29 (22:01) 수정 2022.08.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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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유류 카드를 사적으로 쓴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 환경미화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환경관리공단 소속 환경직 직원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광산구 환경관리공단은 이들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청소차 주유용 유류카드로 연료 수백만 원어치를 결제하고 빼돌린 정황을 확인한 뒤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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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차 연료 빼돌린 환경미화원 2명 입건
    • 입력 2022-08-29 22:01:52
    • 수정2022-08-29 22:07:37
    뉴스9(광주)
법인 유류 카드를 사적으로 쓴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 환경미화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환경관리공단 소속 환경직 직원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광산구 환경관리공단은 이들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청소차 주유용 유류카드로 연료 수백만 원어치를 결제하고 빼돌린 정황을 확인한 뒤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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