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정재·정우성 나란히 ‘영화감독’…해외서 주목

입력 2022.08.30 (06:47) 수정 2022.08.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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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에 이어 정우성 씨에게도 '영화감독'이란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

연예계 '절친' 두 사람의 닮은꼴 행보, 확인하시죠.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가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됐습니다.

정우성 씨는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 연출을 거쳐 최근 '보호자'란 제목의 장편영화로 감독 데뷔를 알린 바 있는데요.

영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다음 달 열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을 시작으로 10월에 있을 세계 3대 장르 영화제죠,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가장 주목할 영화를 소개하는 '오르비타 섹션'에 정우성 씨 작품을 초청했는데요.

해당 부문에는 이정재 씨의 연출작 '헌트'도 먼저 초청된 상태라 나란히 감독으로 변신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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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정재·정우성 나란히 ‘영화감독’…해외서 주목
    • 입력 2022-08-30 06:47:06
    • 수정2022-08-30 0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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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씨에 이어 정우성 씨에게도 '영화감독'이란 수식어가 붙게 됐습니다.

연예계 '절친' 두 사람의 닮은꼴 행보, 확인하시죠.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가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됐습니다.

정우성 씨는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 연출을 거쳐 최근 '보호자'란 제목의 장편영화로 감독 데뷔를 알린 바 있는데요.

영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다음 달 열릴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을 시작으로 10월에 있을 세계 3대 장르 영화제죠,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가장 주목할 영화를 소개하는 '오르비타 섹션'에 정우성 씨 작품을 초청했는데요.

해당 부문에는 이정재 씨의 연출작 '헌트'도 먼저 초청된 상태라 나란히 감독으로 변신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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